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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칸디다스 질염
칸디다스 질염에 한달전에 걸려 산부인과를 방문해 플루코나졸 150mg 하나를 받아서 먹고 나았습니다

2틀전부터 같은 증상인데 전 현재 미국에 살고있고
산부인과 직접 방문은 아니고 온라인 의사 처방으로 제가 칸디다성 증상이 있다고 하니, 같은 약 플루코나졸 150mg 2알을 처방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처방과 동시에 monistat이라는 질염치료제(처방전 없이 살수 있는것) 을 먼저 써보고 안되면 처방된 약을 먹으라고 합니다

1. Monistat 질염치료제 성분을 쳐보니 미코나졸인데,
이 분 말대로 미코나졸로 먼저 치료해보고 약을 먹는게 좋을까요?
2. 플루코나졸 미코나졸 둘다 한번에 하면 안좋을까요?
3. 만약 플루코나졸을 먹으면 2개 다 먹어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4. 약을 처방받고 이번에 만약에 필요없으면 집에 뒀다가 다음에 같은 증상일때 먹어도되나요?


answer Re : 칸디다스 질염
이재성
이재성 전문의 이지스로앤/로앤산부인과의원(선릉점) 하이닥 스코어: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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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산부인과 상담의 이재성입니다.

미코나졸이 약효는 조금 약할수 있으나 아직 처방약을 안받았다면 먼져 사용해보고 증상이 지속되면 플루코나졸을 드셔도 됩니다. 다만 처방을 이미 받은상태라면 플루코나졸을 먹는게 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염증의 상태가 경하거나 심한 것에 따라서 약사용의 기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문의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