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치루 수술 후
9월 1일 치루 수술
9월 25일 세톤 제거 수술
10월 10일 완치 판정 받았습니다.
10월 31일인 지금까지 별다른 통증은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까지 두번 정도 가끔 변을 보고 좌욕을 하고 난 뒤에 시간이 지나면 조금 불편한 느낌이 들어 항문을 만져 보면
대장의 점액으로 보이는 점액질과 티끝 만한 변 일부가 묻어 납니다.
저도 모르게 나와 있습니다.
옷이나 속옷에 묻어날 정도는 아니고 물티슈로 슥 닦아내면 될 정도의 양입니다.
묻어난 두 번 다 본래 하던 좌욕 보다 조금 급하게 끝낸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3분 가까이 좌욕을 하긴 했어서
재발 하려는 건 아닌가 라는 걱정이 듭니다.
통증은 없습니다.
사진을 찍어 살펴 봐보려 해도 잘 모르겠습니다.
가끔 수술 부위 윈지 주변 인지가 간질간질 하긴 하지만 부풀어 오르거나 농양이 찬 것 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재발 하려는 전조 증상일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