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급성심근경색으로 스텐트를 박은 후, 자기전이나 자다가 깬 상태에서 심장이 내려앉는 느낌과 피가 온몸으로 퍼지는 느낌을 받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부정맥이나 불안증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부정맥은 심장의 박동이 정상적인 리듬을 벗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부정맥의 종류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으며, 증상도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장 박동이 불규칙하거나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불안증은 불안감, 초조감, 공황발작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불안증의 증상은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급성심근경색으로 스텐트를 박은 후, 불안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불안증세는 심장 질환에 대한 걱정으로 인해 유발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의 증상이 부정맥인지, 불안증인지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가 심전도 검사, 흉부 X-ray 검사, 심장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