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약 2주 전 혈뇨 의심 증상이 보여서 비뇨기과에 내원하여 혈뇨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후 소변 검사를 진행하였고, 결과가 나올 때 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내원하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내원하고 하루 후, 오른쪽 옆구리에 강한 통증이 5~10분 정도 왔었습니다.

그 다음 주인, 저번 주 월요일에 내원하여 검사 결과 다른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초음파를 진행했는데, 초음파에서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의사 선생님에게 통증이 있었던 이야기를 하니, 결석이 그 때 빠진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2개월 정도 경과를 지켜보자는 말씀을 하셨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아랫배(방광 부근이 아닐까 생각되는 정도로 아래 쪽) 부분에 통증이 가끔 있고, 왼쪽 옆구리 부분(해부도 사진을 참고해보면 신장 위치가 아닐까 의심됩니다.) 통증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심하게 아픈 것은 아닌데, 왼쪽 골반? 부분이 어색한 느낌이 듭니다.

오른쪽 신장에서 결석이 있었다고 의심되는 상황이라, 왼쪽도 걱정이 되는 상황인데, 매번 이렇게 병원가면 이상 없다는 진단을 자주 받아와서 가기 꺼려지기도 합니다.

최근 걱정이 심하여 밥도 좀 부실하게 먹게 되어 그 영향인가 싶기도 합니다.

신장이 걱정되니 뭘 먹을 때도 걱정이 되더라고요

의사 선생님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 질문 글을 납깁니다.

추가로 조심해야 하는 음식이나, 먹는게 좋은 음식들 같은 것이 있다면 같이 기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