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신경치료 후 임시치아를 착용하고 있다면, 술을 마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은 잇몸의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임시치아의 접착력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시치아가 빠지거나, 잇몸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술을 마시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임시치아가 빠질 수 있습니다.
잇몸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의 상태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경치료 후 임시치아를 착용하고 있다면,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술을 마셔야 한다면, 술을 마신 후에는 양치질을 꼼꼼히 하여 잇몸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다만, 신경치료 후 임시치아를 착용한 지 6개월 이상이 지난 경우라면, 술을 마시는 것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임시치아의 접착력이 충분히 강해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술을 마실 수 있는지 여부는 치과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