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간수치가 10월에 50/55 로 상승해서 우루사 200미리그람 아침저녁복용 3주를하고 다시 피검하자해서 했는데 60/88로 오히려 올랐다고 복부초음파(이상무), 복부ct까지 찍으라하셔서
찍었습니다. A.b c형 간염검사도 이상없고 갑상선기능검사도 이상없었구요. 복부촬영에 골반에 저밀도 물이조금 고여있다해서
골반염일 가능성 염두해두고 대학병원가래서 갔지만
질초음파도 이상없고 균검사해놓고 5일치 항생제를 예방차원에서 먹으라하셔서 먹었습니다. 오늘 산부인과 균검사 이상없고 좋은 균만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관계가없기때문에 균이있을거라 생각은 안했지만, 제가 오른쪽허리와 옆구리 아랫배가 아프긴합니다 . 허리가아파서아픈건지 배가아파서 아픈건지 모르겠구요.. 산부인과서는 부인과쪽 이상없다고 계속아프면 신경외과로 가라시더라구요. 예전에 골반이 틀어졌다고 어디선가하셨는데
그런영향으로도 골반에 물이찰까요?

제가궁금한것은 신경안써도
자연 흡수가되는건지요? 허리가 안좋아도 옆구리나
오른쪽 아랫배통증만 있을수있는지.
증상이 심하게있지않으면 물차있단것은
잊고살아도 될까요?

또한 간수치상승의 원인은 결국 찾지못했는데
제가 최근에 화장실을 잘 못 가기 시작하면서
복부에 살이 늘고 몸무게도 늘었는데 (3-4개월 사이에)
초음파에나 씨티에 나오지않는 지방간일 확률도 있나요?
간 검사에서 ast /alt 인가?두가지 기본적인 그것만 수치가오름새고 감마지티피나 나머지 간쪽 수치 이상이없다고해요ㅠㅠ
다음주 또 피재검하자 하셨는데
예방차원에서 먹었던 항생제 과복용으로 간수치가
또올라갔을까봐겁나요ㅜㅜ
그리고 현재 고덱스캡슐과 우루사 100 을 아침저녁먹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