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췌장 질환은 복통, 혈변, 체중 감소,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췌장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혈액 검사, 복부 초음파, CT, MRI 등의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혈액 검사에서는 췌장 효소의 수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복부 초음파에서는 췌장의 크기가 커지거나, 췌장염에 의한 염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CT와 MRI에서는 췌장의 염증이나 종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은 췌장 질환의 증상과 유사하지만, 복부 초음파에서 췌장에는 이상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따라서, 췌장 질환을 의심하기에는 증상이 약하고 검사 결과도 정상입니다. 하지만, 간수치가 증가한 것은 췌장 질환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췌장 질환을 완전히 배제하기 위해서는 CT나 MRI를 시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CT나 MRI는 췌장의 크기와 모양, 염증, 종양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따라서, CT나 MRI를 통해 췌장 질환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CT나 MRI에서 췌장 질환이 발견되면, 췌장 질환에 대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CT나 MRI는 방사선이 사용되는 검사이기 때문에, 임신 중에는 검사를 받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CT나 MRI는 비용이 많이 드는 검사이기 때문에, 검사를 받기 전에 보험 적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