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과 상담의 전우현입니다

.말씀하시는 증상은 1년 6개월 전에 외상에 의한 편측 이환 측 말초성 한 명 신경 마비가 발생하였던 것으로 생각이 되고 보통 한 방에서는 와사풍 그리고 벨마비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보통 외상에 의한 이러한 신경에 손상은 1에서 3주간 정도 처음에 악화를 보이다가 서서히 정책을 거치고 그 후에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하는데 회복이 되는 정도는 초기 손상 정도에 따라 그리고 초기 진료를 얼마나 적극적으로 하였느냐에 따라 정도에 따라 그리고 개별적으로 차이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말씀하신 증상을 보면 환측에 음식을 먹을 때에 새어 나오는 것도 입 주변에 입술을 다물게 해주는 근육들이 힘이 빠져 있기 때문이며 얼굴에 힘을 주면 환측에 근경련이 잘 일어나는 것도 역시 해당 안면 근육들을 지배하는 안면 신경이 지배 능력이 약하여 그러한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할 때 눈물이 많이 나는 것도 역시나 이러한 한 명 신경 마비가 발생한 이후에 신경 재생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잘못된 재생이 이루어지면서 발생하는 증상으로, 해부학적으로는 침샘을 분비하는 섬유가 눈물샘을 지배하는 섬유와 잘못 연결되었거나 손상 부위 신경에 여러 촉싹 돌기간에 교차 전도에 의해서 비정상적인 눈물의 분비를 초래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악어의 눈물 증후군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이것은 음식을 먹을 때 침샘이 자극되는 동시에 눈물샘도 동시에 자극이 되는 비정상적인 상황으로써 이것이 많이 불편하다면 간혹 해당 눈물샘을 보트리눔톡신을 이용하여 신경 차단술을 시행함으로써 효과를 보았다는 사례도 종종 있으므로 이와 관련하여 신경과 또는 신경외과에서 관련 내용을 한번 더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후에 대해서 궁금해 하실 듯한데 통상적으로 신경 마비에 의한 손상은 신경회복이 시작하고 나서 초기 6개월이 가장 호전이 빠르고 그 뒤로 1년 그리고 초기 2년까지 전체 회복에 약 7 80% 이상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 뒤로도 장기적으로도 꾸준한 관리와 재발을 통해서 오전을 시킬 수 있지만 그 오전에 정도는 앞 1 2년에 비해서 다소 떨어지는 호전을 보이게 됩니다 아직 나이가 젊으시고 재활 등을 통해서 아직 인연이 채 경과하지 않았으므로 더 예우를 오전 시킬 수 있는 여유가 남아 있다고 생각이 되며 말씀드린 것처럼 악어의 눈물 증후군은 신경 차단술 등을 한번 골고려해 볼 만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과 상담의 박종원입니다.
안면마비는 한번 발생한 후로
진행되다가
조금씩 호전되며
그 이후로는 고착화되어 더이상 심해지지 않습니다.
다른 문제가 추가적으로 생겼는지를 확인하는게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