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과 상담의 박종원입니다.
신경과를 가시면 되는데
전반적으로 민감한 반사속도 등은 질병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양측의 비대칭성이 보이지 않으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과 상담의 전우현입니다.

말씀하신 증상만으로 정확하게 원인이 무엇인지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전반적으로 몸에 대사 기능이 항진되어 있는 상태로 보여집니다 그로 인해서 말씀하신 무릎 건 반사가 항진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무릎 건반사가 항진되었다는 것을 판단하는 것도 다분히이는 교과서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경험이 쌓인 신경과 전문의가 경험적으로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검반사 항진 여부도 정확하게 일단은 체크를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검반사가 항전되어 있다는 것을 사실로 가정하였을 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전반적인 대사 기능이 항진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되고 대표적으로 이런 경우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같은 질병들이 기저질환으로 있을 경우 해당 증상들이 쉽게 나타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다양한 원인에서 올 수 있고 급성기에 빠른 진단과 치료를 통해서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완치할 수도 있는 질병이므로 이런 증상이 언제부터 발생하였는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빨리 인근 내과나 신경과 전문의를 찾아서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갑상선 기능 검사를 포함하여 이러한 환경을 유발할 수 있는 각종 기본적인 혈액 검사나 필요한 경우 추가 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겠습니다. 또한 대사성 장애가 반드시 갑상선이나 관련 호르몬 대사장애에 의해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고 기타 약물이나 유발 환경에 의해서도 충분히 가능성이 높고 그 외에 다양한 감염 질환들도 전반적으로 교감신경을 항진시킬 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 관련 신경과나 내과 전문의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