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의학과 상담의 이영진입니다.

1년 이상 하루에 2번씩은 기본으로 자위를 했고, 그때마다 정액을 처리하기 귀찮아서 막았군요.

습관적인 사정 억제는 전립선염의 발생 가능성을 증가시키므로 자위 횟수는 줄이시고 주기적인 배출을 하도록 하십시요.

링크된 동영상에서 추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lKep4AOPjA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범철입니다.

성적으로 흥분하면 골반부와 외성기의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액이 과잉상태가 됩니다.

사정을 하면 이 혈액은 골반 근육의 강력한 수축으로 깨끗이 배출돼 몸이 가볍고 시원함을 느끼게 됩니다. 반면 성적 흥분만 있고 사정이 뒤따르지 않으면 혈액이 배출되지 못해 피가 뭉치는 ‘울혈’ 상태가 지속돼 고환에 무거운 통증과 불쾌감을 남깁니다. 몸이 개운하지 못한 것도 당연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자위를 통한 사정은 일반적으로 건강에 해롭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정을 제한하거나 막는 경우, 몸에 일부 불편함이나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을 드릴 수 있습니다.

정액의 축적: 자위를 통해 사정을 막으면 정액이 체내에 축적될 수 있습니다. 이는 일시적으로는 불편함을 초래하지 않을 수 있지만, 오랜 기간동안 계속 축적되는 경우에는 종종 생식기나 골반 부위에서 불편함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성욕 조절: 자위를 통해 사정을 막으면 일정 기간 동안 성욕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자위를 통해 충족되지 않은 성욕이 불편감이나 긴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건강 문제: 일부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인 사정은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사정을 막으면 전립선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