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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아침 거품뇨 현상 심화
3년 내내 건강검진 상
단백뇨 없고 소변이상도 없습니다
신장기능도정상이고


올해 7월에 전립선염에 걸렷고(유레아플라스마)
지금은 전립선염 증상이 많이 완화가 된상태입니다

그러나
유독 오전에 거품뇨가 심합니다
쉽게꺼지는 거품도 아니었고요
물론 오후엔 거품이 안심하고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전립선염 증상이 많이호전됏지만
그래도 남아잇고
(약간의 소변증상.회음부 압박감.사정시 쓰림)

올해 9월에 소변검사상
단백뇨도없엇고요

아침이 유독심하다는 점이죠


answer Re : 아침 거품뇨 현상 심화
전우현
전우현 전문의 감꽃요양병원 하이닥 스코어: 78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과 상담의 전우현입니다.

거품뇨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고 탈수 현상이나 발열 상태 요렇게 감면 콩팥 기능에 저하 등에서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요렇게 감염이 있는 경우 여러 가지 이유에서 거품뇨가 발생할 수 있고 거품뇨는 일반적으로 당연히 잠자는 동안 모인 소변이 가장 많은 아침 첫 소변 때 가장 흔하게 발견이 됩니다 그러니 기존의 요로감염이 지금도 치료 중인 상태라면 이로 인해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므로 너무 걱정 마시고 거품뇨 자체를 걱정하기보다는 현재 치료 중에 요로감염의 상태나 약물 복용에 적절성 그리고 예고 등을 담당 비뇨기과 선생님과 잘 상의하세요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거품뇨 자체를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요. 거품뇨가 있다고 해서 더 걱정을 하고 없어졌다고 해서 안심을 해도 되는 등에 일종의 판단 기준으로 두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아침 거품뇨 현상 심화
김범철
김범철 전문의 서재곤링커병원 하이닥 스코어: 152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범철입니다.담즙의 정체가 있는 환자, 또는 cholargogue 또는 choleretic drug을 복용한 경우, enteric bacterial overgrowth 환경에서 glycocholic acid 또는 glycoursodeoxycholic acid가 과형성되는 경우 거품뇨를 보일 수도 있으므로 이를 숙지하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아침 거품뇨 현상 심화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17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귀하의 경우, 3년 내내 건강검진 상 단백뇨나 소변 이상이 없었고, 신장 기능도 정상이었으나, 올해 7월에 전립선염을 앓으신 후, 아침에 거품뇨가 심하게 나타나는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침에 거품뇨가 심하게 나타나는 원인은 다음과 같이 다양합니다.

정액과 섞여서 거품이 발생하는 경우
아침에 소변을 볼 때 거품이 심하게 발생하는 경우, 정액이 소변과 섞여서 거품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전립선염이나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경우, 또는 성관계 후 소변을 볼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세균성 전립선염으로 인한 경우
비세균성 전립선염은 세균에 의한 감염이 아닌,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전립선염입니다. 비세균성 전립선염이 있는 경우, 소변에 단백질이 소량 배출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거품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른 질환에 의한 경우
다른 질환에 의해서도 거품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심장 질환, 신장 질환, 당뇨병, 간 질환 등이 있는 경우, 소변에 단백질이 배출되어 거품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귀하의 경우, 과거에 유레아플라스마에 의한 전립선염을 앓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유레아플라스마는 비세균성 전립선염의 원인균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비세균성 전립선염으로 인한 거품뇨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건강검진 상 심장 기능에 문제가 없고, 소변 검사에서도 단백뇨가 음성이었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다른 질환에 의한 거품뇨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원인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