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과 상담의 전우현입니다.
일단 우울증에 대해서 정신과 선생님 면담과 약물 처방이 좀 기본 되면 좋겠습니다.
데려갈 방법이 없을까요?
아니면 가족분들 지인 중에 의사는 없으신지가요? 계신 곳이 서울이신지?
저는 지방에 있다 보니..
그리고 학교에서 자퇴 등을 할 때 위클래스 선생님,
그리고 자퇴를 희망해도그냥 안되는 걸로 알로 일정 기간을 두고
그리고 교육청에서 담당 공무원이 직접 면담도 하고 하는 과정이 필요한 걸로 압니다.
그런 과정이 없었나요? 그런 과정 중에 사회복지사 분들이 있을텐데그 분들이
도와줄 수 있는 정보가 많이 잇을 겁니다.
1. 위클래스 선생님
2. 사회복지사 등 관할 담당자에게
한번 알아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정기적 면담을 하는 걸로 아는데 그런 과정이 없었던가요?
힘내시세요 어머님 연배도 저랑 비슷하시고 해서 저도 아이들이 고2, 중3인데
그리고 제 아는 친구 딸도 늘 힘들어 하는 걸 자주 봐서
남의 일 같지는 않네요.
가까이 계시면 직접 도움도 드리고 해 보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안되니 안타깝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