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어학연수 나와서 해외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3주전에 귀가 너무 아프고 열이 심하게 나서 근처 이비인후과에 가서 전문의 상담을 했는데 고막에 고름이 찼는데 배출이 되지않아 염증이 있다고 10일치 항생제 를 처방 받았습니다.

열이 심해서 타이레놀을 시간차를 두고 함께 복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가지고 온 비염 상비약 중에 비충혈제거제가 있어서 항생제+비충혈제거제를 먹었습니다. 다만 독해서 인지 까무러 치듯이 잠이 옵니다. 호전이 되는가 싶더니 다시 어제부터 아프기 시작합니다.
현재 왼쪽귀의 통증은 누그러 들었는데, 먹먹하고 이명있고. 새벽에 오른쪽귀가 통증오더니 물이 나오고 귀 안쪽이 아픕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려면 아직 2주정도 남았는데 돌아 갈때까지 어떻게 버티든 해야할 거같아서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