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4주전 자전거 타다 넘어져 ct촬영 후 안면 상악골 골절로 성형외과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이후에 현재 통증은 많이 줄었지만 아직 우리하게 아파서 눈바로 밑뼈를 만져 보았는데 살짝 튀어나온느낌이 있어서 수술했던 의사 한테 물어보니 그쪽은 수술 안했다면서 그냥 기분탓이라고 첨에 이야기 해서 다음날에 다시 진료로 ct다시 봐줄 수 있냐고 해서 봤는데 눈밑뼈 (안와골절은 아님)가 아주 미세하게 골절이 있다고 하는겁니다.. 아니 수술 전에는 이야기 안해줬는데 이제와서 내가 살짝 튀어나와있다고 하니 ct보니 살짝 골절 있다고 이야기해서 신뢰도가 확 떨어 져있는데 거기서 아주 살짝 골절이라 수술할거 까지 없고 여기부분은 입안이아니라 눈밑을 째야해서 득손실을 봤을때 안하는게 더낫다고 하는겁니다.. 첨에 이런말을 했으면 믿었을텐데 처음에는 ct보고 아무말도 안해서 못발견하고 이제서야 이런말 하는거 같아서 믿을 수가 없는겁니다.. 그렇다고 다른병원 가자니 1월 5일까지 입원이고.. 골절 치료는 4주 후부터 뼈가 붙기 시작해서 그때 되면 수술이 힘들다고 하는데... 기능적으로나 외관상으로 큰문제가 없으면 원래 안면골절은 아주살짝 골절이면 그냥 두나요? 저가 봤을때도 수술했던 부분 보다 ct상으로 아주 살짝 골절이긴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래도 지방에서 제일큰 종합병원이었는데... 만약 다른 병원에서는 수술해야한다해서 재수술을 해야한다면 이것도 오진으로 보상 받을 수 있나요? 또 전신마취 하는건 무섭고 첨부터 다른병원에 갔어야하는가 싶고... 저가 골절 후 10일정도 방치한 후에 큰종합병원가서 진료 처음 받은거라 급하게 바로 수술했는데 후회스럽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 ct촬영본 파일 받아서 다른병원 가볼까요? 현재 입원중인데 그런게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