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23년 여름인거 같은데 3cm에서 3.5cm 찢어져서 8바늘 봉합했습니다 그러고 지금 흉터 레이저 치료를 오늘한거까지 하면은 일곱번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레이저 치료를 하시면서 피가 좀 날수도 있다 놀라지않아도 된다라고 하셨고 집에 와서 시간이 좀 지나고 나니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새살연고? 그런거를 안주셨고 사진에 있는 연고만 집에 있어서 여쭈어보니 그러면 사진에 있는 연고를 바르라고 하셨고 오늘 치료받기 전까지 실리콘 테이프를 붙이고 잤는데 오늘 물어보니 붙이라고하셨습니다. 세수도 물에 불리지 않으면? 된다고 하셨고요.

그런데 궁금한게 실리콘테이프가 몇번 붙이면은 잘때 떨어지더라고요 접착력이 떨어져서 그리고 세수할때도
테이프를 떼어야 하니 뗄건데 저 딱지가 떨어져도 감염이나 이런게 없을까요? 잘때 테이프가 떨어져도요?

그리고 나갈때는 연고만 바르고 나가는데 이래도 괜찮을까요?

감염이나 이런게 생길까봐 걱정이 됩니다. 제가 불안장애가 있어서 쓸데없이 걱정하는거 같기도 하지만...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