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2년 가까이 요토을 겪었고 4개월 전 쯤 mri를 찍었습니다
최근에 대형 한방병원에서 사진에 있는 붉은 원 안이 근육이라고 설명을 들었고 사진처럼 정상이라면 흰 부분이 별로 없어야 한다는데 저 같은 경우 몇 군데 특히 4,5번척추 쪽은 거의 절반이 하얗더라고요 한방병원에서는 염증이거나 근육이 망가져있는 거같다고 했고요
그런데 mri 찍은 곳도 그렇고 척추천문병원이나 몇 군데 신경외과를 갔을 때는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었는데요 동네 정형외과를 갔을때도 그런얘기는 못들었습니다
이게 신경증적인 문제와 관련이 없어서 그런건가요? 신경관련 문제가 아니라도 치료가 필요하다면 어디과를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거나 치료를 해야한다고 했어야 할텐데 의아합니다
근육부분에 흰색이 차지하는 비율이 거의 절반이라도 이거는 크게 문제가 되는 건 아닌가요? 염증치료만 하면 없어지거나 약물로 잡히는 간단한 그런 문제인가요?
그리고 염즘이든 근육이든, 다른 문제든 어디과를 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