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7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 전립선 항생제와 소염제 먹고
내장이 다 버린듯 합니다.
11월에 두타스테리드 부작용으로 갑상선결절에 식도병변(단순염증)
으로 고생했습니다.(위내시경,(식도병변)복부초음파 이상무.
대장내시경 2년전 이상무)
그래서 한달정도 덱실란트60(30일) 포리부틴서방정, 람노스 15일정도 먹고 괜찮아졌는데. 3-4일전 부터 역류성식도염과 위통??(왼쪽 옆구리와 등통증이 생겼습니다. 알약 같은거 먹으면 가슴에 걸린 느낌도 있구요. 공복에 살짝 찌르는듯한 통증이 왼쪽갈비뼈등쪽에 나타네요. 견갑골통증도 있구요.
지금은 덱실란트60 한달, 포리부틴 한달치를 받아왔습니다.

궁금한건 위 두약물로 위염과 역류성식도염 완화 되는지요?
관리 질환이라는 거 알지만 생전 첨 느끼는 불편함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약을 제대로 쓰는건지 궁금합니다.
위통이 있으면 추가 해야되는 약물 종류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현재 지병(전립선비대. 부신우연종, 갑상선결절(양성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