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흉부 CT는 가슴 부위의 뼈, 폐, 심장, 혈관 등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검사입니다. 흉부 CT는 폐암, 폐렴, 심장 질환, 흉부 뼈 질환 등을 진단하는 데 사용됩니다. 흉부 CT는 한 번 찍으면 폐와 심장까지 어디가 문제인지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흉부 CT는 위장 쪽은 볼 수 없기 때문에 복부 CT를 따로 찍어야 합니다. 최근에 심전도 검사와 심장 초음파 검사에서 정상이 나왔다면 심장쪽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흉부 CT를 찍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흉부 CT를 찍으면 폐암, 폐렴, 심장 질환 등의 여부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