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증상은 3일전 목요일즈음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짧게는 3시간 혹은 더 긴 주기마다
10분가량 좌측 관자놀이에 압박감과 통증이 번갈아가며 나타나고(통증의 강도는 약해요)

느끼기로는 뒤통수에 전반적인 멍함이 느껴집니다.
멍함의 정도는 코로나 걸렸을때 약 먹고 느낀정도가 10
보통의 몸살감기 때 느낀정도가 4 정도라면
지금은 0~1 정도입니다.

외부활동을 하거나(몸을 움직이는 상황) 잠을자고 일어난 직후에는 증상이 없습니다.

또다른 증상이라면 모니터를 바라볼때 게임이라던지 영상 등에서 변화하는 요소들이 많을 때
어지러움과 멍함의 정도가 2~3정도로 올라가기는 합니다.

특이사항으로는
이번달 2일 치과에서 이를 갈아내는 치료가있었다,
5일 소주2병 가량의 과음 후 다음날 하루정도 누워 있었다
최근 생활패턴이 불규칙해졌다 정도가 있겠습니다.

큰 문제가 있을까요??
이런문제의 경우에 어느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