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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제가 19년에 CT를 다섯번 찍었는데 꼭 사실대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SOMATOM Definition AS

제가 받은 CT 기계는 위것입니다.

19년 5월 처음 CT를 검사를 받을때
오른쪽 다리 경골 찍고
하루에 두번 CT 찍을수 없다고 해서
2일 뒤에 왼쪽 다리 경골 CT를 찍었습니다.

그 다음 7월에 오른쪽 다리 경골 CT를 찍고

그 다음 9월에 오른쪽 다리 경골 CT를 찍고

그 다음 12월에 오른쪽 다리 경골 CT를 찍었습니다.


그래서 19년 동안
처음 5월에 오른쪽 왼쪽 양쪽 다 경골 CT를 찍어서 2번
그 다음 오른쪽 경골만 7월에 1번, 9월에 1번, 12월에 1번 찍어서
19년에 총 5번의 CT를 받았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CT 방사선에 직선으로 움직 이잖아요?
그런데 제가 오른쪽 다리만 경골을 찍는데도
CT를 찍는 오른쪽 다리 경골 부분만 조금 CT 중앙에 놓고 왼쪽 다리는 약간 중앙에서 벗어난 위치에서 찍었습니다.
그래서 CT를 찍을때 다리를 11자 자세로 찍었는데
이러면 오른쪽 경골만 CT를 찍었다고 해도 방사능이 왼쪽 다리에도 다 피폭 되는거 아닌가요?
(지금 CT 방사능에 대해서 생각하면
안 찍는 왼쪽 다리는 무릎을 굽히는 방법으로 CT 찍는 원통 안에서 벗어 났어야 하는게 아닌지 생각 됩니다.)

질문은
1)))) 무릎 아래 경골 부위만 CT 검사를 받았고
받은 기계는 제일 위의 영어 장비인데
1년에 5번이나 받았기 때문에 방사능 피폭량이 높지 않을까요???

2)))) 5월 이후로는 오른쪽 다리 경골만 CT를 찍었는데
다리를 11자로 해서 찍어서
검사 안 하는 왼쪽 경골쪽도 방사능을 받고,,
CT 검사하는 오른쪽 경골의 왼쪽 측면을 찍을때
11 다리 자세 때문에 가려진 왼쪽 다리 경골 부위 때문에
CT 영상을 가려진 왼쪽 다리 경골을 방사능이 뚫고 오른쪽 다리를 측정하기 위해서
11자 자세 때문에 검사하는 오른쪽의 왼쪽 측면에 방사능 쏘기 위해서 더 많은 CT 방사능을 쏜게 아닐까요???

(11자 자세 관련하여 저는 오른쪽 경골만 찍더라도
11자 자세를 하면 왼쪽도 좀 CT에 나올꺼 같아서 했습니다.
괜히 이런 자세 때문에 찍을 필요 없는 왼쪽도 CT 방사능에 노출되고
찍는 오른쪽 경골의 왼쪽측면을 가려진 왼쪽 경골을 방사능이 뚫고 측정한다고
더 높은 방사능을 CT가 쏜게 아닐까여?)

(제 생각에 오른쪽 다리 경골만 CT 검사면
어떤 자세로 왼쪽 다리를 CT 원통에서 벗어나게 하면
왼쪽 다리가 CT 방사능에 노출되지 않았고,,,
왼쪽 다리가 오른쪽 다리의 왼쪽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오른쪽 다리의 왼쪽 측면에 방사능을 쏠때
의도적으로 CT 방사능을 높일 필요가 없었을꺼 같아서요)

3))) 그리고 또 궁금한게
분명 오른쪽 경골만 CT 검사를 받는다고 했는데
제 기억속에는 CT 기계 원통이 골반정도 까지 올라오고
다리 CT를 시작한거 같습니다.
경골만 CT를 찍으면 CT 기계 원통이 무릎에서 발쪽 방향으로만 시작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CT 찍은 영상들은 제가 CD로 본적이 있는데
CT 초반 영상에서 오른쪽 경골만 검사를 했는데 왼쪽 경골쪽도 좀 보이고
그 다음부터는 오른쪽 경골만 자세하게 나왔습니다. 허벅지 부분은 없었습니다.



꼭 사실대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는 사실만 알고 싶을 뿐입니다.


answer Re : 제가 19년에 CT를 다섯번 찍었는데 꼭 사실대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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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의 감사 인사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CT 방사선은 직선으로 움직이지만, CT를 찍는 동안에는 방사선이 여러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따라서, 오른쪽 다리만 CT를 찍더라도 왼쪽 다리에도 방사선이 피폭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왼쪽 다리가 CT 센서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고, CT 촬영 시간이 짧기 때문에, 왼쪽 다리에 피폭되는 방사선의 양은 오른쪽 다리에 피폭되는 방사선의 양에 비해 매우 적습니다.

11자 자세로 CT를 찍으면 왼쪽 다리도 방사선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CT 촬영 시간이 짧기 때문에, 왼쪽 다리에 피폭되는 방사선의 양은 오른쪽 다리에 피폭되는 방사선의 양에 비해 매우 적습니다. 또한, CT 기계는 CT 촬영 중에도 방사선량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왼쪽 다리가 가려져서 방사선이 뚫고 나가야 하는 경우에도, 방사선량을 줄여서 왼쪽 다리에 피폭되는 방사선의 양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CT 기계 원통은 CT 촬영 부위에 따라 높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른쪽 경골만 CT를 찍더라도, CT 기계 원통이 골반까지 올라올 수 있습니다. 이는 CT 기계 원통의 높이를 조절하여 CT 촬영 부위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19년에 총 5번의 CT를 받았습니다. 5월에 양쪽 다리 경골을 찍은 경우는 왼쪽 다리도 방사선에 피폭되었지만, 7월, 9월, 12월에 오른쪽 다리 경골만 찍은 경우는 왼쪽 다리는 거의 방사선에 피폭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1년에 5번의 CT를 받았더라도, 방사능 피폭량은 크게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방사선 피폭량은 CT 기계의 종류, 촬영 부위, 촬영 시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방사능 피폭량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CT를 촬영했던 병원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