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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허리디스크 MRI 촬영 시 골반 틀어짐으로 인한 신경 압박률 완화 가능성
안녕하세요
최근에 허리디스크로 인해 MRI를 촬영했습니다
영상 의학 자료로는 5년 전보다 훨씬 좋아진 결과를 받았는데요
제가 평소에 골반이 틀어졌는데 MRI 촬영 당시 의료진 분들이 제 다리 길이를 맞추시느라고 골반이 오른쪽으로 크게 빠진 상태로 촬영이 됐습니다
다리 길이는 맞았지만 제 골반은 짝다리 짚고 서있는 것처럼 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MRI 촬영 당시에는 허리디스크로 인한 어떠한 통증이나 다리 저림 없이 촬영이 되었는데요
촬영 일주일 후인 지금은 똑바로 누워있기만 해도 다리 저림과 허리디스크 부위에 통증이 있어 힘든 상태라 검사 결과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병원 측에 이의를 제기하고 다시 재 촬영을 받아야 할까요?
이렇게 이의 제기를 할 경우 추가적인 비용 없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대학병원에서 촬영했습니다


answer Re : 허리디스크 MRI 촬영 시 골반 틀어짐으로 인한 신경 압박률 완화 가능성
김용훈
김용훈 전문의 조은정형외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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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의 감사 인사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김용훈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자세를 변경했다고 해서 mri 사진이 달라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 증상에 큰 차이가 있다면
재촬영을 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재촬영 비용은 병원과 얘기를 해보셔야 알 수 있습니다. 병원마다 사정이 다르니까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