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가 녹슬지 않았다면 파상풍의 위험이 낮습니다. 하지만 파상풍은 쇠가 녹슬었든 녹슬지 않았든 상관없이 생길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녹슬지 않은 쇠로 베였더라도 파상풍 주사를 맞는 것이 좋습니다. 파상풍 주사는 10년마다 맞아야 하기 때문에, 파상풍 주사를 맞은 지 10년이 넘었다면 파상풍 주사를 맞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파상풍 주사를 맞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소독하고, 파상풍 항체를 투여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파상풍은 쇠로 베인 상처뿐만 아니라, 찔린 상처나 화상, 긁힌 상처에서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상처가 생겼다면 파상풍 주사를 맞거나 파상풍 항체를 투여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