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산부인과 상담의 강미지입니다.
일반적인 난소기능을 가진 경우라면 배란일에 질내사정까지 경우 보통은 60%~70% 임신확률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려는 것은 생리시작일로부터 5일 이내에 복용을 시작해야 충분한 피임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습니다.
만일 1월 21일의 성관계 이후 피임을 원하는 경우라면 경구피임약이 아닌 응급피임약을 복용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성관계 이후 3~5일 이내에 응급피임약 복용을 통해 비록 배란은 되었어도 착상에 불리한 자궁 내막환경을 만듦으로써 어느정도 피임효과를 기대하는 방법인데 평소 지혈에 어려움이 있는 상태라면 전문의 상담후에 다른 기저질환은 없는지 진료후 필요한 응급피임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간질환이나 다른 기저 질환이 있다면 호르몬제 복용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만큼 반드시 전문의의 상담진료후 복약이 필요합니다.
문의에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창래입니다.
배란일에 질내 사정을 했다면 임신 가능성은 60% 이상입니다. 반드시 임신을 피해야 한다면 사후 피임약을
복용하는 것 이외에는 현재 대안이 없습니다. 사후 피임약은 24시간 이내 복용해야 피임 성공율이 높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송슬기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말을 해주신 정황상으로는 임신의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되므로 성관계 2주 이후 임신테스트기를 진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