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창래입니다.
비활동성 결핵종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는 결핵 유병율이 높아 본인도 모르게 결핵을 앓고 지나간 경우가
많고 흉부 검사에서 이상이 나타납니다. 처음 발견된 경우 6개월 후 추적검사를 하여 크기나 모양 변화를
확인하게 되고 변화가 없을 경우 1년만다 흉부엑스레이 검사를 하면 됩니다.
전염성이 없으므로 마스크를 하고 다닐 필요가 없고 폐결절에 대한 동일한 진료 지침을 사용하므로 대학병원
가더라도 현재 진료와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그러니 굳이 대학병원을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응급의학과 상담의 한재병입니다.

현재 정보만으로 활동성 결핵은 아니지만, 비활동성 결핵이라거나 결핵이나 폐렴 등에 의해 폐에 일부 손상을 일으킨 뒤 흔적을 남긴 상태인듯합니다. 굳이 너무 걱정하시기보다 6개월 뒤 추적관찰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1. 결핵과 폐렴은 모두 폐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이고, 폐렴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감염이나 면역력 저하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결핵과 폐렴은 증상이 비슷하지만, 결핵은 기침을 오래 하거나 피를 토하는 증상이 나타나고, 폐렴은 발열, 오한, 기침, 가슴 통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2. 결핵은 보균자라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건강검진을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합병원 호흡기 내과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결핵이나 폐렴의 흔적이 있다고 한다면, 다른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병원에서도 결핵이나 폐렴의 흔적이 있다고 하면 결핵 보균자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3. 결핵이나 폐렴은 전염성이 있는 질환이지만, 마스크를 쓰면 전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상시에 마스크를 계속 쓰고 다니면 폐가 주위 사람들에게 가지 않습니다.

결핵과 폐렴은 조기에 치료하면 완치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결핵이나 폐렴이 의심된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추가 검사가 필요했으면 다시 검사를 하자고 했을텐데 추적검사만 하자고 했으니 좀더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결핵의 흔적이라고 들으신거죠?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송슬기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말을 해주신 정황상으로는 추적 경과 관찰만 잘하시면 될 듯 합니다. 호흡기 증상이 동반된다면 내과 진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