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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저는 2년 동안 원인을 알 수 없는 인지기능장애를 겪고 있는 18세 남자입니다.
저는 2년 동안 원인을 알 수 없는 인지기능장애를 겪고 있는 18세 남자입니다. 2022년 8월에는 동네 정신과 의원에서 우울증인 줄로만 알고 4개월간 약을 먹고 심리상담을 받았으나, 전혀 호전이 없고, 의사 본인도 모르겠다고 해서 대학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대학병원 정신과의 신경심리검사에서 전두엽의 관리기능의 어려움과 기억장애가 시사된다는 결과를 받아서 1년동안 약물 치료를 했으나 오히려 저혈압 증상이 생기는 부작용만 생기고 호전은 없었으며, 인지기능장애의 원인 역시 알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소아청소년 신경과에서 검사를 받았으나 1.5T MRI와 EEG(S+W), 그리고 채혈 검사에서 모두 정상이 나왔습니다. 이런 경우에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까요?


answer Re : 저는 2년 동안 원인을 알 수 없는 인지기능장애를 겪고 있는 18세 남자입니다.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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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인지기능장애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뇌졸중이나 뇌출혈과 같은 뇌혈관 질환입니다. 또한, 뇌종양, 뇌염, 치매 등도 인지기능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2년 동안 원인을 알 수 없는 인지기능장애를 겪고 있다면, 뇌혈관 질환이나 뇌종양, 뇌염, 치매 등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뇌 MRI와 뇌 CT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혈액 검사를 통해 갑상선 기능 이상이나 비타민 B12 결핍 등은 아닌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뇌 MRI와 뇌 CT 검사, 혈액 검사에서 모두 정상이라면, 인지기능장애의 원인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 인지기능장애의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인지기능장애의 원인을 찾기 위한 검사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신경심리검사
* 인지기능 검사
* 뇌파 검사
* 뇌척수액 검사
* PET-CT 검사
* SPECT 검사

인지기능장애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인지기능장애의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인지기능장애의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인지기능장애의 원인을 찾고 치료하면, 인지기능장애를 완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지기능장애의 원인을 찾기 어렵거나 치료가 어려울 경우에는, 인지기능장애를 관리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인지기능장애를 관리하는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약물 치료
* 인지훈련
* 심리치료
* 생활습관 개선

인지기능장애의 원인을 찾고 치료하거나 관리하면, 인지기능장애를 완치하거나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인지기능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