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후유리체박리는 망막과 망막 뒤에 있는 유리체 사이의 공간에 액체가 차면서 망막이 찢어지는 질환입니다. 후유리체박리는 50대 이상에서 주로 발생하지만, 고도근시인 경우는 젊은 나이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도근시인 경우 망막이 약해서 망막박리가 쉽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후유리체박리가 발생하면 빛알갱이가 보이거나 시야가 흐려질 수 있습니다. 빛알갱이는 후유리체박리로 인해 유리체가 망막을 자극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시야가 흐려지는 것은 망막이 찢어져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후유리체박리는 레이저 치료를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 치료는 망막을 고정시켜서 망막박리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후유리체박리가 발생하면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안과 검진을 통해 망막박리의 진행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레이저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고도근시인 경우 망막이 약해서 망막박리가 쉽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눈을 혹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눈을 혹사하면 망막이 손상될 수 있고, 망막박리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고도근시인 경우는 눈을 너무 오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흡연은 망막에 산소 공급을 방해하고, 망막을 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도근시인 경우는 흡연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고도근시인 경우는 평소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망막에 산소 공급을 도와줍니다. 따라서, 고도근시인 경우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