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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LDL 수치가 150에서 211로 올라갔다면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LDL 수치는 혈중 콜레스테롤의 한 종류로, 혈관에 쌓여 혈관을 좁아지게 하고 막히게 할 수 있습니다. LDL 수치가 높아지면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하지만 LDL 수치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은 여러 가지 위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LDL 수치 외에도 혈압, 혈당, 체중, 운동량, 흡연, 음주 등이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LDL 수치가 높다고 해서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의 위험이 반드시 증가하는 것은 아니며, 다른 위험 요인들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LDL 수치가 150에서 211로 올라갔다면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LDL 수치를 낮추기 위한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생활습관 개선에는 체중 감량, 운동, 식이요법 등이 있습니다. 체중 감량을 하면 LDL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혈관을 이완시켜 LDL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식이요법에는 콜레스테롤이 적은 음식을 먹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포함됩니다.

LDL 수치를 낮추기 위한 생활습관 개선을 해도 LDL 수치가 낮아지지 않는다면 약물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LDL 수치를 낮추는 약물에는 스타틴 계열의 약물, 에제티미브, 피브린산 유도체 등이 있습니다.

LDL 수치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LDL 수치를 낮추기 위한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 치료를 통해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언제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이 생길지는 예측을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여러가지 변수를 넣어서 10년안에 발병할 위험도 ( ascvd risk ) 계산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