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슨 철에 찔리거나 긁힌 경우 파상풍 예방을 위해 파상풍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파상풍 주사는 10년마다 한 번씩 맞아야 합니다. 17년 전에 녹슨 철에 찔려 피가 흘러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다면 파상풍 주사를 맞았을 가능성이 높지만, 정확한 것은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파상풍은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파상풍 예방을 위해서는 파상풍 주사를 맞고, 녹슨 철에 찔리거나 긁힌 경우 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