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저희 어머니께서는 만성 b형간염 환우이십니다. 50대 중반이십니다. 약 복용하시지 않으시다가 작년 초에 건강검진에서 간수치와 암수치 이상소견이 나와 비리어드 복용중이십니다.

위쪽에 이상소견이 있었으나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었고(림프가 부었다고만 하셨었습니다), 작년9월경 위내시경을 통해 위정맥류 소견을 받아 베타블로커(carvedilol)를 처방받아 복용중에 계십니다.(간수치 및 암수치는 정상으로 되었고, 간경변 및 지방간 소견 없었습니다)

carvedilol을 평생 복용해야 하는지요? 혹은 B형간염 관련 지표가 좋아졌으니 자연스럽게 정맥류가 소실되기도 하나요?

그리고 그런 경우 베타블로커를 복용 중단할 수 있는지요?

그리고 식도 및 위정맥류가 있을때 시술(EVO, BRTO 등)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필수는 아닌건가요?

미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