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 예방주사는 10년 주기로 맞아야 하는 주사입니다. 하지만 상처가 생긴 후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으면 파상풍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파상풍 예방주사는 파상풍균이 체내에 들어와도 발병하지 않도록 면역력을 키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상처가 생긴 후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으면 파상풍균에 감염되더라도 발병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았다고 해서 파상풍균에 완전히 면역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았다고 해도 상처가 생기면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