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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보통 깨끗했다가 (최대) 4년만에 발견된 암은
초기진단의 범주에 들어갈까요?
간까지 번진게 확실해진다면 그런건 의미없이 4기암인건가요?
도대체 이게 무슨일인지 너무 혼란스러워요


answer Re : 보통 깨끗했다가 (최대) 4년만에 발견된 암은
홍인표
홍인표 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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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간에 원격 전이가 발견되었다고 한다면 4기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너무 놀라셨을것 같습니다. 드물게 이런일이 있더라구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보통 깨끗했다가 (최대) 4년만에 발견된 암은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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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암은 1기부터 4기까지 나뉩니다. 1기는 암이 원발 장기에만 있고, 림프절로 전이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2기는 암이 원발 장기에만 있고, 림프절로 전이된 상태입니다. 3기는 암이 원발 장기와 림프절로 전이되었고,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4기는 암이 원발 장기와 림프절로 전이되었고, 다른 장기로 전이된 상태입니다.

암이 발견된 지 4년이 지났고, 간까지 전이되었다면 암이 4기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4기라고 해서 치료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4기 암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치료가 어려울 수 있고, 치료를 해도 완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더 쉽고, 완치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4년 전 검사에서 암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암이 4기라고 해도 치료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암이 간까지 전이되었다면 치료가 어려울 수 있고, 치료를 해도 완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암은 치료가 어려운 질환이지만, 치료가 불가능한 질환은 아닙니다.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암의 종류, 진행 정도, 환자의 상태 등을 고려해서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따라서 암이 발견되었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