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암은 1기부터 4기까지 나뉩니다. 1기는 암이 원발 장기에만 있고, 림프절로 전이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2기는 암이 원발 장기에만 있고, 림프절로 전이된 상태입니다. 3기는 암이 원발 장기와 림프절로 전이되었고,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4기는 암이 원발 장기와 림프절로 전이되었고, 다른 장기로 전이된 상태입니다.
암이 발견된 지 4년이 지났고, 간까지 전이되었다면 암이 4기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4기라고 해서 치료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4기 암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치료가 어려울 수 있고, 치료를 해도 완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더 쉽고, 완치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4년 전 검사에서 암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암이 4기라고 해도 치료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암이 간까지 전이되었다면 치료가 어려울 수 있고, 치료를 해도 완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암은 치료가 어려운 질환이지만, 치료가 불가능한 질환은 아닙니다.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암의 종류, 진행 정도, 환자의 상태 등을 고려해서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따라서 암이 발견되었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