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정상 정액 검사 소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액의 양: 1.5ml 이상
전체 정자 수: 3900만 이상
정자 농도: 1500만/ml 이상
정자 운동성: 40% 이상 (직진 운동성 32% 이상)
정자 생존성: 58% 이상
정자 모양: 정상 정자 형태 4% 이상
감소정자증은 전체 정자 수가 1500만/ml 이하인 경우를 말합니다.

발기여부는 큰 영향은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창래입니다.
발기가 되어 사정은 하든 그렇지 아니하든 검사상 확인되는 정자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재검시에도 동일한 검사 결과가 나왔다면 결과를 신뢰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정액검사는 발기가 잘 안되더라도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발기가 잘 안되면 정자의 수가 적게 나올 수 있습니다.

정액검사를 할 때는 발기 상태가 중요하지만, 정자의 수가 적게 나오는 것은 다른 원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액검사를 여러 번 해서 정자의 수가 정상인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정액검사를 여러 번 해서 정자의 수가 정상이라면, 정자 수가 적은 것이 유전적인 원인일 수 있습니다. 정자 수가 적은 것은 불임의 원인이 되지만, 불임이라고 해서 반드시 아이를 가질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불임은 정자 수가 적은 것 외에도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자 수가 적다고 해서 불임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정자 수가 적은 경우에는 정자은행에 보관해 두었다가 아이를 가질 때 사용하거나,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아기 시술을 통해 아이를 가질 수 있습니다.

정액검사를 할 때는 발기가 잘 안되더라도 검사를 받을 수 있지만, 발기가 잘 안되면 정자의 수가 적게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액검사를 여러 번 해서 정자의 수가 정상인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