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약
1. 언급된 약은 신장 독성이 있는 약제지만,
2. 위 약제의 위험요소는 용량 관련성이 있지만
3. 총 용량이 많지 않고, 투여 지속기간이 길지 않고, 최근에 동일 성분을 투약한 과거력이 없으면
4. 크게 걱정할 건 없습니다.
5. 그래도 걱정되고 검사를 원한다면 대부분 48시간 이내에 혈액검사에서 이상소견이 나타날 수는 있지만
6. 가능성은 떨어집니다.
만성신장질환이 있는 경우 신장 독성이 있는 약제들을 주의하여 사용하고,
신장 기능에 따라 용량 조절을 면밀하게 조절하는게 원칙입니다.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
신장 독성 약제를 피하거나,
신장 독성이 적은 대체약을 사용하거나,
용량 조절을 하여 신기능에 맞는 용량이 투여되어야 하고,
예방 전처치를 하거나 약물의 혈액 내 농도를 측정하여 모니터링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항생제로는 Aminoglycosides 계열 성분이 포함되며,
Aminoglycoside (AG)의 위험요소는 용량 관련성이 있으며,
-총 용량이 많을 경우,
-투여 지속 기간이 길수록,
-농도가 2mg/L 초과할 경우,
-최근 AG투약력이 있을 경우 이며
급성 신손상은
-48시간 내 혈청 크레아틴이 0.3 mg/dL 이상 상승,
-혈청 크레아틴이 기저치 또는 이전 일주일 내의 값보다 1.5배 상승,
-요량이 6시간 동안 0.5 ml/kg/h 미만으로 나오는 경우로 정의합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