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약
1. 비교적 나이가 젊고 병이 생긴지도 며칠 되지 않았으며
척추관 공간이 넓고 마비증상도 없다면 바로 수술을 하기보다는 통증 조절을 먼저 하면서 조금 더 기다려 보기도 합니다.
2. 다만 아래와 같은 디스크 수술의 적응증이 있으면 수술을 하게 되니 비교하여 확인해 보세요
허리 디스크 수술의 적응증은
1 .발가락이나 발목의 힘이 현저하게 약해져 있는 경우
-이런 경우 수술 시기를 놓쳐 지체된다면 약해진 근육의 힘이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2.대소변을 보는 힘이 약해지거나 다리를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심각한 마비 증상을 보이는 경우
-이러한 상태는 ‘마미증후군’이라고도 부르는 응급상황으로 서둘러 정밀검사를 하고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3. 한두 달 정도의 시간이 경과해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고 통증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힘든 경우
-직장에서 정상적인 근무를 하기 힘들다.
-진통제를 계속 복용하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다.
-밤에 잠을 제대로 자기 힘들다
-우울증까지 생겨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괴롭다.
4. 극심한 허리 통증 및 방사통
-약, 주사, 물리치료, 견인치료, 신경 차단 주사 등등 모든 방법을 다 해봐도 해결 되지 않는 경우
-이런 경우는 오래 기다려도 호전이 되지 않으므로, 충분히 상의 한 뒤 수술적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