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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원발성담즙성경변증.대상성 문의 드립니다.
40대중반 남성입니다.
항상 피검사를하면 간수치중에서
r-gt랑 LDL 및 T-cholesteol 수치가 높게 나오더리구요
그래서 간센터 진료를봤는데…
지금 증상이없어도 나중에 6-70대 넘어가서 문제생길수도 있다고해서 섬유화 및 조직검사를 권유받아 시행했습니다.
피검사 및 조직검사에서 자가면역질환 원발성 담즙성 경변증.대상성 산정특례 진단 받았습니다.
항채 8좀검사에서 AMA-M2 Ab 양성이고
섬유화에서는 CAP 245 E7.9
섬유화 진행단계라고 합니다 ㅜㅜ
그래서 우루사 고용량 처방 받고 먹고있이요.
우루사 효과가 보인다며 꾸준히 먹으라고하시던데
최근 검사에서
r-gt 130
LDL 콜레스트롤 143
T. 콜레스트롤 224로 나왔습니다.
정기적으로 내원하며 검사하고 약 먹자고 합니다..

여기서 문의 드립니다.
1. 약 꾸준히 잘먹고 관리하면 남들처럼 괜찮을까요?
여기서 잘못되면 간경화가되고 이식을 해야하나요?
2. 담배는 전혀안하고 술은 일년에 2-3회있었고
여기서 소주4-5 먹었는게 이것도 아예 하지말까요?
3.약처방외 한약같은건 절대 안먹는데 오메가. 영양제(센트룸등). 유산균등은 먹어도 될까요?
4.감염 환자로 해석해도되나요? 남들과의 식사자리 및 접촉을 피해여하나요?
5.마늘이 그렇게 좋다는데… 신뢰해도 될까요?
평소 식습관이 인스턴트 위주인데…
이 또한 나쁜거일까요? 커피는 아메리카노보다 라떼같은걸 선호히는데…
저 행동 하나하나 먹는 행동 하나하나가 요즘 다 걸리네요~
많은 조언과 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Re : 원발성담즙성경변증.대상성 문의 드립니다.
홍인표
홍인표 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628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1. 약 꾸준히 잘먹고 관리하면 남들처럼 괜찮을까요? 더 나빠지지 않길 바래야 합니다
여기서 잘못되면 간경화가되고 이식을 해야하나요? 주치의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합니다. 가능성있습니다
2. 담배는 전혀안하고 술은 일년에 2-3회있었고
여기서 소주4-5 먹었는게 이것도 아예 하지말까요?네 이제는 금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약처방외 한약같은건 절대 안먹는데 오메가. 영양제(센트룸등). 유산균등은 먹어도 될까요?드셔도 될것 같습니다만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해보셔요
4.감염 환자로 해석해도되나요? 남들과의 식사자리 및 접촉을 피해여하나요? 이것은 감염이 아니니 식사하셔도 됩니다
5.마늘이 그렇게 좋다는데… 신뢰해도 될까요? 적당히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과한 섭취는 피하시는 것이 좋아요
평소 식습관이 인스턴트 위주인데…-- 평소 건강에 좋은 식생활을 유지하시는 것이 좋아요
이 또한 나쁜거일까요? 커피는 아메리카노보다 라떼같은걸 선호히는데… 아메리카노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원발성담즙성경변증.대상성 문의 드립니다.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17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1
질문자의 감사 인사 | 정말 빠른 상담이네요! 고맙습니다.

정말 빠른 상담이네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원발성 담즙성 경변증은 자가면역질환으로, 간세포의 염증과 파괴로 인해 간경변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원발성 담즙성 경변증은 간경변증으로 진행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간경변증이 진행되지 않고 오랜 기간 동안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원발성 담즙성 경변증이 진단되면, 간경변증이 진행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발성 담즙성 경변증의 치료에는 우루사가 사용됩니다. 우루사는 간세포의 염증을 줄이고, 간경변증의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원발성 담즙성 경변증 환자는 술과 담배를 피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원발성 담즙성 경변증은 감염성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남들과의 식사 자리나 접촉을 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늘은 원발성 담즙성 경변증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아직 확실한 증거는 없습니다. 따라서 마늘을 섭취해도 좋지만,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원발성 담즙성 경변증은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지만,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정상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