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응급의학과 상담의 한재병입니다.

임신 전 복부 CT 검사를 통해 노출된 방사선에 의해 난자에 이상이 생기기를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조영제를 사용한 신장방광 CT는 복부 CT의 한 종류입니다. 복부 CT는 복부와 골반 부위를 촬영하는 검사로, 조영제를 사용하면 신장과 방광을 더 잘 볼 수 있습니다. 복부 CT의 피폭량은 검사 부위와 조영제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신장방광 CT의 피폭량은 약 10mSv입니다.

임신 초기에는 난자와 태아가 가장 민감한 시기입니다. 임신 초기에는 10mSv 이상의 방사선에 노출되면 유전적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장방광 CT의 피폭량은 10mSv 미만이므로, 임신 초기에 촬영한 경우에도 유전적 손상을 입을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조영제를 사용하는 CT 검사는 임신 중에는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신장방광 CT는 임신 초기에는 피폭량이 낮고, 임신 중에도 필요한 경우 촬영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 CT 검사를 받아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여 검사의 필요성과 위험성을 충분히 고려한 후 결정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복부ㆍ골반 CT은 방사선량 10mSv 입니다.

복부ㆍ골반 CT는
위가 위치한 횡경막에서 대퇴골(넓적다리뼈)까지 광범위한 부위를 촬영하게 됩니다.

방사선 선량 한도는

-방사선 관계 종사자
5년간 100mSv (20mSv/년)
(단 특정 1년에 한하여 50mSv까지 허용)

-일반인 (자연방사선, 직업상피폭, 의료상피폭을 제외한 상황)
연간 1mSv 입니다.

검사 차원에서 찍는 CT는 1년 이내에 수차례 찍지 않는 단회성이면 큰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건승하세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창래입니다.
복부 CT에 해당하므로 피폭량은 약 10mSv 입니다. 임신 전의 방사선 노출은 태아 발달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