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약
1. 체온조절을 하기 위해서 땀이 나는 것이지
2. 체온조절이 안되는 개념은 아닙니다.
3. 다한증이 있는지 평가가 필요합니다.
다한증이란 체온을 조절하는 데 필요한 이상으로,
열이나 감정적인 자극에 반응하여 비정상으로 많은 땀을 흘리는 질환입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특별한 원인 없이 특정부분,
특히 손이나 발바닥, 겨드랑이, 얼굴에 과도한 땀이 발생하는 국소 다한증이며,
일차성 다한증은 6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특별한 원인 없이
특정부분에 현저하게 많은 땀이 분비되면서 최소한 다음 중 2가지 이상에
해당되는 경우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1. 양측성이며 비교적 대칭적인 땀 분비 분포를 보이는 경우
2. 최소 일주일에 일회 이상의 과도한 분비
3. 일상생활에 장애를 일으키는 정도의 다한증
4. 발병 시점이 25세 미만
5. 가족력이 있는 경우
6. 수면 중에는 땀 분비가 없는 경우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