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1. 오늘 흉터 레이저 치료를 하는날이라 병원으로 갔습니다. 원래는 자기전에 실리콘 테이프인가 그거를 붙이고 자야하는데 제가 안붙이고 잤습니다. 이제는 괜찮은거 같아서요... 그리고 제대로 관리를 안해서 그런가 오늘따라 레이저 치료를 하는데 아프더라고요... 그리고 오늘은 저번에 한 치료처럼 피를 내서 하는 레이저 치료여서 이거를 나중에 떼고 관리를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저녁 약속이 근처에서 있어서 병원에서 나오자마자 자전거를 타고 약속 장소로 갔습니다. 어느정도 타고 나서 거리가 있어서.. 도착을 했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집 근처 동네에서 또 한번 자전거를 타고 집에 왔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레이저 치료를 오늘 이렇게 하고 나서 자전거를 탔는데 괜찮은건가요? 여름이 아니라서 괜찮은건가요? 그리고 관리를 제대로 안하다가 치료를 받은건데 이래도 괜찮은건가요?

2. 오늘 그리고 저녁으로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삼겹살 2인분 정도 먹고 나서 또 한번 1인분을 추가를 하고 둘이서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서비스로 아이스크림을 주셔서 아이스크림도 나눠서 먹고 그리고 나와서 탕후루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오는데 자전거를 전기 자전거인데 속도를 내고 싶어서 그리고 페달이 무거워서 약간 무리해서 타서 도착했고 집에 올라오니 어지럽고 허벅지가 뻑뻑하다? 아프다? 그러고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앉아서 쉬니 괜찮아 지기는 했는데 그 뒤로 배가 아프고 대변을 보고 그랬습니다. 지금도 배가 조금 아픈거 같기도 하고 좀 그런거 같은데 꾸룩거린다?

이게 자전거를 타서 이러는건지 먹은거 때문에 그러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심장쪽이라고 해야하나 왼쪽 가슴이라고 해야하나 느낌이 있는거 같은데 이게 제가 불안장애가 있어서 이러는건지 신경을 써서... 아님 문제가 생긴건지... 궁금합니다.. 심박수가 괜찮으면은 걱정을 안해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자전거를 무리해서 탔는데 심박수가 괜찮으면은 걱정을 안해도 되는건가요?

제가 불안장애 약은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러더라고요... 혹시나 모르는 일이니.. 그래서 궁금해서 여쭈어보게 됐습니다..

걱정을 안해도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