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약
햇볕을 오랫동안 쬐지 않으면 세로토닌 분비량이 적어지면서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은 환경적 요인, 유전적 요인,
호르몬 불균형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그 중 호르몬 불균형은 햇볕과 관련 깊습니다.
뇌와 관련된 신경전달 물질 중 하나인 세로토닌은
분비되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는데,
세로토닌은 음식에도 들어 있지만, 햇볕에 노출되면 많이 분비가 됩니다.
반대로 햇볕을 오랫동안 쬐지 않으면 세로토닌 분비량이 적어지면서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겨울이나 여름 장마철에 계절성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은
햇볕을 쬐는 시간이 짧아지면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