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성 B형 간염 환자는 혈액검사에서 간기능 수치가 정상이면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만성 B형 간염은 언제든지 재발 및 악화될 수 있습니다.
비활동성 간염이라고 방심하면 안 되는 이유이며,
간경변이나 간암도 대부분 만성 B형 간염에서 시작하며,
간암 발병률은 남성이 여성보다 약 5배 높습니다.
평소 60이던 간기능 수치가 80으로 높아지거나
40으로 떨어졌다고 해서 큰 의미를 갖지 않으며,
평소보다 2~3배 이상 갑자기 증가할 때 의미가 있습니다.
완치를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꾸준히 관리해야할 질환입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