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1. 제가 며칠전에 지하철을 탔는데 지하철 벽이라고 그래야하나 그거에 기대서 가려다가 머리를 살짝 가볍게 박고나서 일하는곳에 도착을 했는데 일하는곳 화장실 입구가 낮은 편 입니다. 그래서 머리를 두번정도 박았는데 위치가 정수리 였습니다. 근데 뭔가 괜찮은거 같더라고요 두통도 있고 그랬기는 했지만.. 그러다가 오늘 또 박았습니다... 괜찮을까요? 지금 머리가 답답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인데 이거는 원래 가끔가다 이런느낌 이었어서 신경은 안쓰는데 제가 불안장애가 있어서 신경을 써서 그러는건지 뭔지는 몰라도 음... 좀 그렇습니다.. 일단 나머지 몸상태는 괜찮고 워치로 심박수를 재보니 심박수는 괜찮습니다.. 이럼 걱정을 안해도 되는건가요? 심박수랑 뇌랑은 상관이 없다는 거 같기도 하고... 그런거 같던데 괜찮은건가요?

2. 그리고 제가 양치질을 며칠동안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점심을 먹다가 고기가 이에 껴서 혀로 막 빼서 먹었는데 괜찮은건가요? 이에 뭐가 치석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거 같이 먹은거 같은데... 양치를 못해서 그런 상태에서 혀로 막 빼내면서 고기랑 먹었는데 치도 혀로 닦게 되고... 이거 괜찮은건가요?


제가 불안장애 약은 먹는중이기는 합니다... 그런데도 이렇더라고요... 혹시나 모르는 일이니...

괜찮은건가요? 걱정을 안해도 되는건가요? 심박수는 일단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