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상담 목록

Question 발목부상 복숭아뼈 골절
지난 1월 29일 산에서 하산시 접질려 가까스로 내려온 후 그 다음날 병원에서 갔는데 X레이 촬영후 별이상이 없고 인대가 약간 늘어난것 같다는 추측소견을 하시고 소염제와 몇일간 물리치료를 권고하였습니다. 2주 지나도 차도가 없어 다른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역시나 뼈에는 이상어 없다는 소견을 받아 계속 물리치료중 초음파검사를 의뢰하여 검사결과 또한 힘줄염증 추측소견을 받았습니다.
별차도가 없어 MRI가 소지한 병원을 찾아 2월 26일 의사와 면담결과 MRI 촬영후 복숭아뼈 실금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상생활외 무리하지 말고 한달후에 다시 오라는 진료권고를 받았습니다. 3월 13일 현재 상태는 걷는데 지장이 없고 복숭아뼈 주변에 약간에 통증이 발생하다 없어집니다. 일키로 정도 뛰어봣는데 별통증이 없습니다. 이상태에서 꼭 붙는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MRI 촬영을 해야 하나요? 아니면 자신이 판단하여 병원에 내원하지 않고 일정한 기일후에 일상적인 스포츠 활동을 해도 될까요? 그리고 뼈 유합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다른 영상촬영으로 판독이 가능할까요?


answer Re : 발목부상 복숭아뼈 골절
박석재
박석재 전문의 인천더드림병원 하이닥 스코어: 32
전문가동의 1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박석재입니다.

현재 수상일로부터 6주정도 지나신 상태입니다. MRI 상 실금이 보였다면 골절에 준해서 치료가 필요한데, 6주인 시기에 보행은 가능하나 아직 달리기 등의 활동을 하시기엔 이른 시기입니다.
뼈가 다시 붙었는지 mri 를 다시 찍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mri 확인하신 정형외과 주치의 선생님께서 골절상태나 양상을 보시고 향후 재활 등의 치료 계획을 세워서 한달뒤에 무리하지말고 추시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달뒤까지는 일상생활만 하시고, 한달뒤에 진료를 봐서 괜찮다고 하면 주치의 선생님께서 뛰어도 된다라고 얘기해주실테니
자의적으로 판단하지 마시고 주치의 선생님 의견따라 치료받으시는게 권장되겠습니다.
통증과 골유합은 그 시기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통증정도로 본인 발목상태를 판단하는 우를 범하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질문자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발목부상 복숭아뼈 골절
김경남
김경남 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236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요약
1. 실금 정도의 골절은 대부분 무리를 하지 않으면 정해진 일정안에 유합이 됩니다.
2. 유합이 된 걸 굳이 또 MRI 를 찍어 확인하진 않습니다.
3. 물론 유합이 되어야할 시간이 지났음에도 통증이나 발적 부종이 있다면 시행합니다.
4. 유합 기간이 지나서 병원에서 괜찮은지 한번 더 확인해 보세요

실금 정도의 골절은 부위별로 유합기간이 다릅니다

-허벅지뼈는 16-
-다리뼈는 12-16주,
-발목뼈 6-10주,
-발가락뼈는 4-6주 정도의 유합기간이 필요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발목부상 복숭아뼈 골절
김창래
김창래 전문의 고유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02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창래입니다.
골절의 유합을 확인하기 위해 MRI를 시행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활동적이 운동 등이 가능한지 여부는 자의뢰로 판단하지 말고 담당의와 상의하여 결정하기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