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요약
1. 다른 탈모 가능성이 없다면
2. 견인성 탈모를 조심하면 됩니다.
3. 모낭까지 건드릴려면 견인되고 뽑혀야 합니다.

탈모는 원인에 따라

-남성형 탈모증
-원형 탈모증
-휴지기 탈모증
-견인성 탈모증 으로 나뉩니다.

견인성 탈모는 머리를 세게 묶거나 뽑을 때 생깁니다.

머리를 뽑거나 꽉 묶으면 두피에 자극이 가해져 모근이 약해지는데,
약해진 모근에는 머리카락이 새로 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꽉 묶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카락은 3~5년 동안의 성장기와 1~3개월간 휴지기를 반복하는데
성장기의 머리카락은 모근을 잡아주는 모낭에 둘러싸여 영양을 공급 받게 됩니다.

성장기의 머리카락이 장시간 잡아당기는 힘을 받으면
머리카락을 지탱하던 모낭도 같이 뽑혀,
모근과 모낭이 분리되며 빠지는 견인성 탈모가 시작됩니다.

건승하세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두피에 상처가 날 정도로 세게 스치면 상처가 날수 도 있습니다. 이걸로 인하여 탈모가 나타날 것으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창래입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탈모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으면 머리카락이 당겨지는 상황이 반복되면 견인성 탈모가 유발될 수 있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