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질문이 2개입니다.

[질문 1.]
20대엔 안그랬었는데 몇년전부터 성기가 조금 더 커진 느낌이 들더니 자위 중 발기가 최대까지 되었을 때 빈혈같은 증세가 느껴집니다.
특히 사정 시 시야가 잠깐 화이트아웃 될 때가 종종 있고 머리에서 피가 확 빠지는 느낌이 듭니다(이건 오히려 머리가 잠깐 시원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혹시 위험한 증상인지 걱정되어 질문드립니다.

[질문 2.]
두번째 질문은 건강한 자위 습관에 대한 질문입니다.
제가 보통 1일에 1번 자위했었는데 요새 일이 더 많아져서 집에 종종 못들어가서 2~3일에 1번 정도밖에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너무 쌓아두면 건강상 악영향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자위 시 5~10회 정도 사정하여 묽은 물이 나올 때까지 사정하여야 만족하는데 발기도 5~10회 다시 되야하니 시간이 1시간 이상 소요되어 약간 오래 걸리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보통 1번 자위하면 몇 회 정도 사정하는 것이 좋을지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