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약
1. ADHD가 있는 경우 우울장애나 불안장애가 같이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2. 그리고 ADHD는 절대 성인이 되서 발병하는게 아니라,
3. 문제가 있었다면 어린 시절부터 있었거나,
4. 과거에는 ADHD 용어 자체가 메스컴에서 언급이 안되었던 시절이라 몰랐을 수도 있으며
5. 오히려 최근에 더 악화된 경우에는 우울장애나 불안장애가 주요한 질환일 수 있습니다.
6. 콘*타 치료 기간이나 의존도 평가는 개인에 따라 결정되어져야 하며
7. 약 6개월~12개월마다 약물 중단 기간을 가져보고
8. ADHD 증상을 평가하며 약물치료를 지속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다
ADHD가 있는 경우
-우울장애가 있을 확률은 18.6%,
-불안장애가 있을 확률은 47.1%로 높습니다.
우울장애 등 다른 질환이 함께 있을 경우에는
더 심각한 질환부터 치료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리고 우울 장애의 원인이 ADHD의 증상 때문이라면
ADHD 치료를 우선적으로 한 후 우울, 불안이 나아지는지 보고
ADHD와 무관하게 우울장애가 있다면
우울을 먼저 치료하고 주의력이 좋아지는지 보게 됩니다.
불안장애와 함께 있을 경우에는
불안을 오히려 악화시킬 위험이 있는
콘*타보다 아토목세틴을 먼저 시도해보기도 하고,
아토목세틴 효과가 부족할 때는 콘*타와 SSRI를 함께
투여하기도 합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