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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질문드려요
선생님 91년생인데 관상선종 5mm진단받고 제거했지만 관상선종을 예방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되돌아보면 그동안 식물성유지들어간음식을 종종먹곤하고 섬유질음식을 자주섭취하질않았습니다


answer Re : 질문드려요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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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관상선종은 대장 내벽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이지만, 일부는 암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완전히 예방하는 방법은 없지만, 다음과 같은 생활 습관 개선으로 재발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식습관 개선

섬유질 섭취 증가: 채소, 과일, 통곡물 등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섬유질은 대변량을 늘리고 대장 통과 시간을 줄여 관상선종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25~35g입니다.
적색육 및 가공육 섭취 감소: 붉은 고기(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와 가공육(햄, 소시지, 베이컨 등) 섭취를 줄이고 생선, 닭고기 등 흰살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적색육 70g, 가공육 50g 이하입니다.
포화지방 및 설탕 섭취 감소: 기름진 음식, 패스트푸드, 단 음료 등 포화지방과 설탕 함량이 높은 음식 섭취를 줄이세요.
생활 습관 개선

규칙적인 운동: 걷기, 달리기, 수영 등 규칙적인 운동은 대장 건강에 좋습니다. 일주일에 150분 이상의 중간 강도 운동 또는 75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연: 흡연은 관상선종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반드시 금연하세요.
과도한 음주 피하기: 과도한 음주는 대장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하루 소주 2잔 이하로 섭취를 제한하세요.
정기적인 검진: 50세 이상 성인은 5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력이나 개인적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 검사 주기를 단축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질문드려요
김경남
김경남 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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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약
1. 용종이나 암은 유전과 식생활습관때문에 생깁니다.
2. 유전이야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3. 식생활 습관은 교정이 가능하다면 노력해 보세요

대장용종의 경우 20% 정도의 유전적 요인과
80% 정도의 식생활 습관에서 발생되고 있습니다.

식생활 습관으로는 육류, 당분,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것과
비만, 음주, 흡연 등이 위험인자입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질문드려요
홍인표
홍인표 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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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대장내시경하면서 발견된것인가요?
좋은 식생활 생활 습관을 유지하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건강한 식습관: 과일, 야채, 잡곡 및 단백질이 풍부한 식이를 섭취하고, 붉은 고기와 가공 육류를 제한하면 대장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고섬유 식단은 정기적인 배변 활동을 유지하고 관세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운동: 빠른 걷기, 조깅, 수영 또는 사이클링과 같은 정기적인 신체 활동은 대장관 관세 및 대장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건강한 체중 유지: 비만이나 과체중은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이와 정기적인 운동으로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면 이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알코올 섭취 제한: 과도한 알코올 소비는 대장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중량의 알코올 섭취를 제한하거나 알코올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 것은 이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담배 피하기: 흡연은 대장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며 다른 종류의 암과 관련이 있습니다. 흡연을 그만하거나 담배 사용을 피하는 것은 관세와 대장암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검진: 대장암을 정기적으로 검진하는 것(대장경 검사 또는 대변 검사 등)은 조기에 악성 변화를 감지하여 가장 치료 가능할 때 치료할 수 있게 도와주거나 검진 중에 관세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 사용 (의사의 지도 아래): 일부 연구에 따르면 일반적이고 장기간의 아스피린 사용은 특정한 환자들에게 대장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스피린 치료는 잠재적인 위험과 부작용 때문에 의료 전문가의 안내 하에 시작되어야 합니다.

유전자 상담 및 검사: 대장암 가족력이나 특정 유전적 상태 (FAP나 Lynch 증후군과 같은)를 가진 개인은 유전자 상담과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고위험 유전자를 식별하면 개인화된 검사 및 예방 조치를 안내할 수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질문드려요
한재병
한재병 전문의 동래봉생병원 하이닥 스코어: 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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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응급의학과 상담의 한재병입니다.

유전적인 요소가 있었다면, 앞으로도 계속 관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생활습관 등에 의한 요소로 발생한 경우라면 생활습관을 교정하면 예방이 가능하겠죠.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질문드려요
김창래
김창래 전문의 고유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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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창래입니다.
식습관 조절을 통해 대장 용종 발생을 줄일 수는 있지만 식이 습관이 대장 용종 발생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므로 너무 걱정하지 말고 주기적으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으면 되겠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