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창래입니다.
한달전 CT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면 췌장에 의미가 있는 병변이 발생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다른 원인을 찾아보아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등 통증이 계속되고 체중 감소 및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췌장 관련 문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하지만 췌장암은 비교적 드문 질환으로, 단순히 등 통증만으로 즉시 췌장암을 의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췌장의 염증이나 기타 문제를 나타낼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평가가 필요합니다.

CT나 MRI 검사를 다시 받을 것인지 여부는 전문의의 의견을 듣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진이 현재 증상 및 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가적인 진단이 필요한지 여부를 결정할 것입니다.

만약 의사가 췌장 관련 질환의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거나 추가적인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면, CT나 MRI를 재검사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전문의의 평가 후에 결정되어야 합니다.

종양 표지자가 정상이라는 결과를 받았다는 것은 췌장암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지만, 이는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의료진의 조언을 받아 추가적인 검사와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는 건강의 위험 요인인데,

의학적으로 의미 있는 체중 감소는
최근 1년 이내 평상시 체중의 5% 이상 줄어든 경우입니다.

일반적으로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는
암 같은 악성 종양이 원인인 것으로 주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악성 종양은 체중 감소 원인의 20~40%를 차지하며,
체중 감소의 60% 이상은 악성 종양이 아닌 다른 원인 때문에 생깁니다.

체중 감소는 다양한 질병 때문에 생기는 증상일 수도 있지만,
치과 치료나 활동량 증가 등 생활의 변화 때문이거나 뚜렷한 원인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