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과민성 방광
화장실에 갈 수 없는 상황이 오면 오줌이 미친듯이 마렵기 시작합니다. 또 대변을 아침에 본날이면 그날은 화장실을 1시간마다 갑니다. 오줌이 방광에 있는게 아니라 요도 쪽에 차있는 듯 한 느낌이 듭니다. 영화관이나 차를 오래타야될때 너무 긴장되고 영화에 집중을 못할것 같습니다. 좋다는 병원 한의원도 다 가봤는데 전혀 호전된 느낌이 없습니다. 이 때문인지 오줌발도 점점 약해지는 것 같습니다. 또 친구들이 기다리거나 뒤에 사람들이 기다리면 오줌이 안나옵니다. 이런 상황이 생기면 대변기칸에 들어가서 싸긴하는데 너무 자괴감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근데 위에 증상들이 혼자있거나 집에 있으면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야간뇨 증상은 아예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