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엉덩이 표피낭종
어재 저녁무렵 항문 피부와 엉덩이 피부가 끝나는 경계선 쯤을 손으로 만져보면 손톱보다 작은 몽우리가 느껴졌다 안느껴졌다 했습니다.
오늘 저녁 쯤이 되니 몽우리 크기는 커진것 같지는 않지만 물렁해졌고 몽우리의 피부쪽이 굉장히 얇게 느껴집니다.
한 2년 전에도 이런 비슷한 증상으로 수술을 받은적이 있기는 한데 그때 보다 통증이 없어 긴가민가 합니다.
여하간 이게 표피낭종 같은 거라고 한다면 내일이라도 가서 제거수술을 하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작년 9월 쯤에 약간 복잡 치루 수술을 하고 11월 에 완치 판정을 받기는 했는데 치루가 재발 한 것일 수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