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먼저 2019년경 왼쪽 정계정맥류를 서혜하부 접근 수술로 수술 후 완치판정을 받은 20대 후반남성입니다.
양쪽에 존재했고 왼쪽 2기, 오른쪽 1기로 대학병원서 판독후 CT촬영해서 문제없다고 나왔습니다.
문제는 제가 금욕을 오래하는 편입니다만(평소에 몸쓰는 직업인지라 집오면 골아떨어지거나 단체생활해서 금욕을 하게 되는 편입니다)
오른쪽에 남아있는 정맥류가 발기를 하게되거나 (주로 애인만나면 그렇게되더군요) 하면 오른쪽 정맥이 부풀어 오르더군요. 시간지나면 괜찮아집니다.
증상도 비슷했고 병원가면 그냥 정상이라고합니다.
다만 부풀어오르는 경우엔 이게 당일에는 굉장히 아프고, 찜질해줄때까지 가라앉지 않더군요.
대학병원 힘들게 예약 잡아서 가면 또 완치라고하고...
이러면 진 문제없는게 맞나요...? 저야 전문가가 아니니 당연히 의사 선생님들 말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반복되고 묵직한 통증이 지속되니 궁금하여 물론 실제진료를 보는것과는 다르겠지만 이곳에라도 답답한 마음에 물어봅니다.

정액은 턱걸이로 회복된 상황이며 발기가 오래지속되지 않는 이상 정맥류 증상이 있지는 않습니다.


질문 내용은 정확히 아래와같습니다..

1. 정계정맥류가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호전되는 경우가 있나요? 일년에 한두번 이러니 이걸 수술하기도 의사도 애매해서 하지말라는것같은데..
(왼쪽은 진짜 복통이 심했습니다.)

2. 일시적으로 나타난 정맥류에 고환기능이 저하되는 경우가있나요...?

3. 금욕을 하면 심해지더군요(한달 금욕) 금욕자체랑도연관이있나요?